2009년 9월 28일 월요일

여러분, 1 더하기 1년은 몇 년일까요?

세상에 심슨가족을 보면서 랄프가 애들을 가르치는 모습은 처음이네요. 키윽;
랄프의 저 그윽한 눈빛을 보고있자니 옛 개콘에서 안상태"빠져봅시다~ 자 녹아듭니다~"하던게 생각 났네요. ㅎㄷㄷ;

그런데 정말 '1 더하기 1년'은 몇 년일까요? 

랄프가 말한 정답은 '굉장한 랄프'라고 말하네요. (이 뭔......) 역시 랄프네요 'ㅅ'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어르신! 전철에서 주목해주세요.

오늘 학교에서 사회문화 시간에 선생님이 저에겐 공감이 되는 말을 수업중에 하셨습니다. 요즈음 들어서 제가 생각하는 것이지만, 전철에서 어르신들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어르신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하교길 전철 안에서 만나뵙는 어르신 중 30% 정도는 대부분 제 앞으로 오셔서 발을 툭툭 차시거나 헛기침을 계속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못해 그 어르신에게 자리를 비켜드리면 "아휴, 학생도 공부로 많이 힘들텐데 미안해요~" 이러는 분들은 대개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쓴다 한들 나아지는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만, 우리 아이들에게서 먼저 바라실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여서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엄연히 우리나라는 효를 중시하는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많은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上敬下愛(위 공경 아래 사랑 ) 윗사람은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라. 그런데 정작 전철에서 제가 만나는 대개 30%의 어르신들은 이렇지 않습니다. 상경하애의 의미를 수업시간에 선생님은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면 저절로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공경하게 된다고... 전 선생님의 상경하애의 의미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어르신이 사람들 사이로 비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문 쪽에 서계시면 당연한 도리로써 어찌 자리를 안 내어 드리겠습니까? 

물론 제 앞에 오셔서 서서 계시다가 제가 "여기 앉으세요." 하면 "괜찮아요. 학생도 공부로 많이 힘든데 앉아있어요." 하시면 저는 당연히 일어나서 앉으시라며 자리를 양보하겠죠. 그리고 어르신께서 앉으시면서 "고마워요, 학생 피곤할텐데..." 라고 해주시면 저는 얼마나 뿌듯한 지 모릅니다. 문제는 앞서 말한 30%의 어르신이죠. 30%의 어르신께서는 졸고 있는 대학생분들 혹은 일반인에게도 앞으로 다가가셔서 앞서 말한 행동들을 하시고서는 자리에 앉으시면서까지 아무말 않고 "에헴~!"하시며 헛기침까지 하십니다. 이러니 제가 혹은 누가 비켜드려도 기분이 석연치 않은 것이죠. 칭찬을 해달라고 비켜드린것도 아니지만,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 하지 않습니까?

제가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어르신들이 부디 발을 차시고 헛기침을 하시며 자리를 내어달란 행동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선생님도 50대이신데, 자기랑 나이차이가 몇 안나는 사람이 그렇게 학생들에게 하는거 보면 부끄럽다 하십니다. 오히려 선생님은 자기보다 나이차이가 몇 안나는 사람한테 자리를 내어주신다 하시더라구요.

물론 제가 쓴 글에 별로 좋게 생각을 않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하지만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또 학생으로써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주제 넘게 이러한 글을 쓴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글을 혹여나 읽으실 어르신께 또는 어른께 꼭 좀 부탁드립니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신용카드 안전하게 사용하기 10계명

우리가 일상에서 생활하면서 없으면 어느정도 불편한 신용카드. 지갑에 돈이 없는경우 대신해서 결제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오죽하면 술자리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편리한 나의 신용카드가 만일 하룻사이 온데간데 없이 없어진다거나, 다른 사람이 내 신용카드를 몰래 악용을 했다고 생각하면 어떠신가요? 아마 생각도 하기 싫으실텐데요. 그래서 메일로 온 정보를 알려드리려해요 :D 대부분의 분들이 아마 사이트 가입하면서 정보메일을 수신거부를 해놓으시잖아요. (물론 예외의 분들도 존재하구요.) 혹여나 그래서 못 받아보신 분들이 계실가해서 이렇게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메일은 BC카드에서 보내왔습니다.

출처: gbcapital.tistory.com

1. 카드 사용내역 문자서비스 신청하기

2. 사기전화로 의심될 경우 해당 카드사에 확인을 꼭 하기

3. PC용 보안프로그램의 자동보안 업데이트를 설정하기

4. PC에 깔린 백신프로그램이 없다면 꼭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기

5. 공인인증서는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하기

6. 카드 및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의 주기적인 변경하기

7. 해외에서 카드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출입국정보 활용 서비스 신청하기

8. 카드 신규발급중지서비스를 신청하기

9. PC방 등 개방된 컴퓨터에서는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기

10. 금융거래시 타인에게 위탁하지 말 것

이 글도 같이 읽어보세요 : 낚시(피싱, phishing) 메일에 주의하세요!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Gabriel Faure : Pavane, Op. 50

▲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 12 May 1845 – 4 November 1924)


Paintings By "CLAUDE MONET"
Pavane : 16세기 초엽 이탈리아에서 발생하여 17세기 중엽까지 유행했던 궁정무곡.

요즘 제가 빠져있는 클래식 음악 중 하나에요.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청계천에서 만난 일본인들

in 청계천

또 놀러가고 싶다. 이번주엔 아마도 하늘공원으로?

2009년 9월 7일 월요일

훈훈한 커플

in 청계천

내가 바라는 이상향

10초간 조리개를 열고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사진이 나왔다. 사진은 멋진거 같아.

2009년 9월 5일. 서울. 날씨는 나름 맑음.

2009년 9월 5일. 서울. 날씨는 나름 맑음.

학교에서 1,2교시만 하고서 C.A시간에는 선생님이 일찍 보내주셨습니다. 출석만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헤헤) 그래서 넙죽 바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나올때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는게 좀 맘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밖으로 나오고보니 망할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더라구요.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입고온 옷도, 긴 셔츠에 긴 청바지를 입고 나이키 에어포스를 신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학교에서 이렇게 일찍 끝나고서 나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조퇴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크하하하~~~ 내 세상 같았습니다.

그래서 친구 3명과 함께 학교가 서울임에 불구하고, 서울을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고3이 고3이 아니야~~~) 그렇게 목동역에서 전철은 줄기차게 달려 광화문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서 이제 저희는 종각을 지나 종로3가까지 가기로 했지요. 그런데 광화문역을 올라와서 보니 ‘세이브 더 칠드런’이 모금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대학생 3분이서요. 남자 한 분, 여자 두 분~ 여자 한 분이 ‘진흙쿠키’에 대해서 아시나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계시고, 남자분은 “□로 아이들을 구할 수 있어요.”였던가…? 기억력이 안 좋네요. 몇 일이나 됬다고 저걸 까먹었지 T.T 사람은 역시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어쨋든 그래서 핸드폰 문자를 통한 모금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문자 한 통에 1,000원인데 다른 세계에서 아프게 죽어가는 아이들을 생각하자니 맘이 아파 참여했답니다. (여기서 저의 착한 척!이 들어나는거죠.) 그래도 참여를 하고나니 마음은 뿌듯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금참여를 끝내고 다시 발걸음을 ‘카페 뎀셀브즈’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5~10분정도를 걸었나봅니다. 도착하고나니 와우~ 인테리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카페라떼 한 잔과 위에 보이는 케이크를 주문했답니다. 여기서 10,500원이 깨졌습니다. T.T 입이 즐겁자고 저렇게 큰 돈을 투자하다니… 섣부른 결정을 내려선 안 될거 같아요. 그렇게 친구 3명과 거기서 열심히 먹고 나왔습니다. 시간은 오래 안 있던거 같아요. 한 3~40분 있었나봅니다.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친구 한 명은 과외로 인해 집을 갔구요. 나머지 두 명과 저는 종각역 아래에 있는 ‘반디 앤 루디스’를 갑니다. 친구 한 분이 살 책이 있다고 하셔서 가게 됬지요. 그런데 친구 한 명과 제가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붙어 있게 됬는데 한 친구를 신경을 많이 못 썼습니다. 얘기가 좀 장황하게 하다보니.. ㅎㄷㄷ 그래서 그 친구가 집으로 간다고 한거 같습니다. T.T 미안하다 친구야~ 그래서 그 친구마저 가게 되고, 학교를 마치고 온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반디 앤 루디스에 있는 광장에서 기다리기로 했지요. 그리고 그 친구를 만나고서도 1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저는 그래도 사진을 찍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저는 남기로 했지요. 그래서 청계천으로 갔습니다.

이야~~~ 청계천 사람 무지무지 많이들 와계시더라구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소라탑에서는 행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열심히 커플과 사람들을 도촬하기 시작합니다. o_o 아하하하하~~ 도촬은 이러한 재미로 하는겁니다. 커플 타도!!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찍어댔습니다. 광교쪽으로 가보니 청계천 물 속에 들어가 물장난 치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슬리퍼를 친구쪽에 막 던지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조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말이죠. 그렇게 저는 해가 저물도록 있었습니다. 예전엔 혼자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혼자가 너무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시고 대학교를 잠시 휴학중인 형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웠어요. 역시 사람은 소통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홀로이 사는게 편하고 좋다지만 말이죠.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 받고는 저는 9시가 되어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이 글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했어요.

2009년 9월 2일 수요일

오늘 아끼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오늘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

"오랜만에 머리나 잘라볼까?"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더부룩한 머리, 눈을 찌르는 머리칼을 처리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맘 먹은데로 즉시 자주가던 미용실에 갔습니다.

제 머리의 담당이시던 원장님이 이미 다른 분의 머리를 자르고 계시더라구요.
저와 같은 학생분들도 많이 있었구요. 그래서 기다릴가 하다가 바로 착석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과 좀 닮으신 분이 오시더니
"원장님, 여기 10번 손님이요."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의 포인트 여기서 발생합니다. 얼마 안 있어 그 분이 머리를 쳐주시는 겁니다 T.T 어이쿠야~~
그래서 저는 그냥 잘라주시는데로 잠자코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뒷쪽은 이정도 자르자? 기니까 안 이쁜거 같아."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럴게요"라고 대답했지요.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어때 맘에 드니?" 라고 다시 질문해 오십니다.

그 자리서 뭐라 할 수도 없구 T.T 에휴~~ 저는 그냥
"괜찮은거같아요."라고 말했지요.

역시 자르던 분이 잘라주셔야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먼 강을 건넌 뒤였죠.
그렇다고 이미 잘린 머리카락이 붙을리도 없고 말이죠. 그래도 머리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나름~~?

그리고 매번 머리 자르고서 발라주시는 왁스가 상당히 냄새도 좋고 바르기에도 편해보이길래 예전부터 사려 맘 먹었더니,
가격이 무려 15,000원
!! (허걱..)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다음에 사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포인트. 카운터에 냈던 카드에 갑자기 원장님 이름이 적힌게 아닌 '홍T'라고 적어주시더라구요.
"헉! 이제 나 담당 바뀐거야?"라며 집으로 왔습니다. (아닐지도 모르구요~~~;)

하여튼, 오늘의 머리 자른 이야기 여기서 끗.